한국화재보험협회는 부설 방재시험연구원과 일본 건재시험센터가 기술교류를 위한 정기협의회를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동경 건재시험센터 중앙시험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주제는 △건축 내·외장 재료의 난연 성능기준 △방화재료 성능기준 개선방향 △가스유해성 시험방법의 개선방향 △고무공 충격음 평가방법 관련 바닥충격음 연구동향 △창호의 결로 방지 성능평가 연구 등이다.
정기협의회는 지난 1991년 정보교환과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최초 개최한 이후 기술교류분야를 건축부재 방내화 시험에서 환경·건재분야로 확대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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