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 출범
입력 2016-10-28 10:45 
국내 전기산업계의 최고정책기구인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새로 출범한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은 기후변화 대응 등 전력산업을 둘러싼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합니다.
전기협회와 전기공사협회, 전기산업진흥회, 전기기술인협회 등 전기산업계를 대표하는 19개 단체와 기관이 자발적으로 구성했습니다.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책연합은 어제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1차 최고회의를 열어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초대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한덕수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책연합 초대의장은 지속가능 전력정책의 가장 핵심인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신성장동력과 위기관리 등 전력산업 각 분야의 현안들에 대해 최적의 해법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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