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특검, 삼성계열사 임원 4~5명 출석 요구
입력 2008-01-17 11:30  | 수정 2008-01-17 11:30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잇는 조준웅 특검팀은 비자금 조성·관리와 차명계좌 개설 의혹을 확인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이를 위해 성영목 신라호텔 사장과 금융 계열사 임원 등 계열사 임원 4~5명에게 출석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특검팀은 삼성 임원들을 상대로 그룹 차원의 비자금 조성·관리 실태와 삼성증권에 김용철 변호사와 삼성 임직원 명의의 차명계좌가 개설된 경위 등을 조사할 방
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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