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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 `니폰햄 우승반지입니다` [MK포토]
입력 2016-10-28 06:03  | 수정 2016-10-28 07:30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김재현 기자] 28일 새벽 SK의 6대 감독으로 선임된 힐만 감독이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힐만 감독이 입국장에서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하며 니폰햄 감독시절 우승반지를 선보이고 있다.
힐만 감독은 SK 와이번스의 새 감독으로 SK와 정식계약을 하고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진 후 오는 29일 일시 출국할 예정이다.
힐만 감독은 2년 간 계약금 40만달러, 연봉 60만달러(총액 160만달러)의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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