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우조선 자회사 `디섹`, 인수협상자에 키스톤PE
입력 2016-10-27 20:51 
산업은행이 매각을 추진 중인 대우조선해양의 설계부문 자회사 '디섹'의 우선인수협상대상자로 사모펀드(PEF) 운용사 키스톤 프라이빗에쿼티(PE)가 선정됐다. 27일 매각 주간사인 KPMG 삼정회계법인과 산업은행은 디섹의 우협으로 키스톤 PE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키스톤 PE 컨소시엄에는 전략적 투자자(SI)로 융진 등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예상가격은 800억~1000억원이다.
[유태양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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