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리온, 프로농구 경기장에서 핼로윈 이벤트 개최
입력 2016-10-27 15:41 

오리온이 핼로윈데이를 맞아 프로농구 경기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오리온은 27일 오후 7시에 2016-2017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대 부산 KT 소닉붐 경기가 열리는 고양체육관에서 핼로윈데이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코송이, 젤리밥, 왕꿈틀이, 아이셔 등 재미있는 콘셉트를 가진 오리온 제품을 적극 선물할 예정이다.
최다 득점자 오리온 선수를 맞추는 ‘당신의 예감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카카오톡에서 오리온 농구단을 친구 추가 한 뒤 최다 득점 예상 선수의 이름을 보내면 된다. 오리온은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예감 1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오리온의 치어리더 ‘파워리더스가 핼로윈 복장을 하고 어린이 농구팬들에게 과자를 나눠주기도 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초코송이, 젤리밥, 왕꿈틀이, 아이셔는 남다른 개성을 지닌 오리온만의 펀(fun)콘셉트 과자”라며 할로윈시즌을 맞아 농구팬들에게 경기를 보는 즐거움과 더불어 먹는 즐거움도 함께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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