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젠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대금 100억원 납입이 마무리됐다.
NK뷰키트를 개발해 판매 중인 에이티젠은 경영목적 달성을 위해 지난 9월 23일 결정했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100억원의 대금이 예정대로 납입 완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유증으로 신규 발행되는 주식수는 24만7709주이며 발행가액은 보통주 주당 4만37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 14일이다.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신규 사업의 개발과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유증에 참여한 박상우 대표는 책임경영을 통해 사업 성과 달성과 주주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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