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거미, 가을 여인으로 변신...“대중과 소통하는 음악 하고파”
입력 2016-10-27 12:07 
가수 거미가 가을을 맞아 색다른 분위기를 내보였다.

27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함께 하며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거미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거미는 분위기 있는 가을 여인으로 변신한 모습. 거미는 그의 음악적 감성이 그대로 녹아있는 눈빛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화보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거미는 뮤지션으로 잃지 않고 싶은 가치관이 있냐는 질문에 "혼자 좋아하는 음악이나 이슈가 되는 음악보다는 나와 어울리는 음악을 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최근 전국 투어 공연을 위해 체력관리를 하는 중"이라며 "다양한 모습과 재미있는 공연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거미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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