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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85.71달러로 올해 최저치
입력 2008-01-17 09:35  | 수정 2008-01-17 09:35
미국 경기침체 우려와 미국의 원유재고 증가 소식에 중동 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두바이유 현물가는 어제보다 2.27달러 내린 배럴당 85.71달러에 마감됐습니다.
지난해 12월 21일 이후에 처음으로 85달러대로 떨어졌습니다.
뉴욕에서 거래된 텍사스유는 1달러 내린 90.8달러에 마감됐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1.2 달러 하락해 90 달러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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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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