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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생후 70일 딸 ‘엄마’라고 말해…천재 분명해”
입력 2016-10-27 11: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정가은이 ‘딸바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정가은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촬영장에서 생후 70일 된 아기가 엄마라는 말을 정확히 한다며 천재가 분명하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출산한지 얼마 안 된 스타 아기엄마 4인 정가은, 이영은, 김미려, 이현이가 출연해 결혼, 육아토크가 펼친다.
출산 후 첫 방송 복귀작으로 ‘비디오스타를 찾아온 정가은은 비디오스타 MC들 대부분이 (시집) 갈 때가 된 분들이 많다. 아기 엄마들의 이야기를 듣고 좀 자극을 받아서 빨리 아기엄마가 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나오게 되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은 남편과의 결혼 과정과 허니문 베이비를 갖게 된 스토리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밖에도 모델 이현이는 임신 중 참을 수 없었던 식욕 때문에 20kg넘게 증가했던 당시 사진을 공개했고, 이영은은 출산 당시의 무서웠던 감정을 전하는가 하면 아기와의 사진을 대량 공개했다.
또한 김미려는 모유 수유에 얽힌 에피소드부터 sns를 통해 유명해진 자신의 아이 정모아에 대해 입을 열어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찍는 만삭사진은 좀 오그라들어 웃기게 찍었다”고 말하며 태교여행에서 찍은 남다른 만삭 사진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정가은, 이현이, 이영은, 김미려가 육아토크는 다음 달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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