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윤종신이 故 신해철의 사망 2주기를 맞아 그를 추모했다.
윤종신은 27일 자신의 SNS에 '떠나간 친구에게(feat. 신해철)'라는 제목과 함께 노랫말을 올렸다.
해당 노랫말은 '이제는 지나간 추억도 우리의 즐거웠던 날도 너의 뒷모습 보며 사라져 가지만 영원히 함께 남아 있을 거야'라고 시작된다. 이는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 신해철과 함께한 추억에 대한 윤종신의 그리움이 고스란히 담긴 듯해 안타까움을 높인다.
한편 오는(27일) 고(故) 신해철의 2주기 추모 행사가 열린다, 고인의 유골이 안치된 경기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거행된다. 신해철은 2014년 10월17일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았으나 이후 고열과 통증, 심막기조 등의 증상을 보였고 같은 달 27일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세상을 떠났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윤종신은 27일 자신의 SNS에 '떠나간 친구에게(feat. 신해철)'라는 제목과 함께 노랫말을 올렸다.
해당 노랫말은 '이제는 지나간 추억도 우리의 즐거웠던 날도 너의 뒷모습 보며 사라져 가지만 영원히 함께 남아 있을 거야'라고 시작된다. 이는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 신해철과 함께한 추억에 대한 윤종신의 그리움이 고스란히 담긴 듯해 안타까움을 높인다.
한편 오는(27일) 고(故) 신해철의 2주기 추모 행사가 열린다, 고인의 유골이 안치된 경기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거행된다. 신해철은 2014년 10월17일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았으나 이후 고열과 통증, 심막기조 등의 증상을 보였고 같은 달 27일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세상을 떠났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