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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더 이스트 라이트, 엑소부터 세븐틴-트와이스까지 ‘지원사격’
입력 2016-10-26 18:01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를 향한 가요계 선배 그룹 엑소, 트와이스, 세븐틴이 응원에 나섰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2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엑소, 트와이스, 세븐틴의 데뷔 축하 메시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엑소는 나이는 어리지만 정말 실력이 뛰어난 더 이스트라이트의 데뷔를 축하한다. 많은 사랑 받는 그룹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걸그룹 트와이스도 나이는 어리지만 실력은 절대 어리지 않은 밴드이다. 트와이스가 응원하는 더 이스트라이트의 데뷔를 축하한다”고 전했다.

여기에 보이그룹 세븐틴도 평균연령 15세의 더 이스트라이트가 데뷔한다.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세븐틴이 응원하는 더 이스트라이트의 데뷔를 축하한다”며 더 이스트라이트의 데뷔를 응원했다.

오는 11월3일 가요계 출사표를 던지는 더 이스트라이트는 그 동안 데뷔 앨범 표지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틸컷을 통해 독특한 콘셉트를 예고하며 첫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영화 ‘마이보이의 정신지체 드러머 이천 역을 연기했던 이석철, 일본에서 열린 ‘아시안비트 2014 어쿠스틱 그랜드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최우수 연주상을 수상하며 아시아가 주목하는 기타리스트로 기대를 모은 김준욱, 엠넷 ‘보이스 키즈에서 심사위원의 올턴을 받은 이은성, 정준영 미니미 꼬마 로커 정사강, 각종 대회 및 공연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이승현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밴드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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