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제일제당, 세븐일레븐과 함께 ‘알래스카연어 삼각김밥’ 선보여
입력 2016-10-26 15:45 

연어가 들어간 삼각김밥을 편의점에서 맛볼 수 있게 됐다.
26일 CJ제일제당은 세븐일레븐과 함께 ‘알래스카연어 삼각김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알래스카연어 삼각김밥은 야채볶음밥 주먹밥 안에 ‘CJ알래스카연어와 고급 맛살, 크리미양파소스 등을 채워 맛을 낸 제품이다.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 기념으로 일주일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음료를 증정한다. 가격은 1000원이다.
CJ제일제당은 향후 삼각김밥의 주 구매층인 10~20대를 대상으로 재미있는 바이럴 영상을 제작하고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지은 CJ제일제당 마케팅 매니저는 세븐일레븐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알래스카연어 삼각김밥‘은 를 메뉴화 한 첫 번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협업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연어캔 대중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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