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석윤 PD가 작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며 작품의 제목과는 다른, 불륜 극이 아닌 착한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김석윤 PD는 26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종편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웹사이트에서 실제 있었던 일을 극화한 것이다. 처음엔 불륜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보고 나니 굉장히 착한 드라마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만들고 싶었는데 2016년 한국의 결혼제도 하에 살아가는 부부의 모습을 때론 웃기게 때론 비장하게 그려볼 수 있겠다 싶어서 선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목에서 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드라마를 보면 공감 요소나 주인공의 기대로 반전을 줄 것”이라며 자신했다.
이와 함께 원작을 2016년판으로 업그레이드를 했고 한국 버전으로 바꿨다. 원작을 본 분들도 새롭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슈퍼맘 아내의 바람을 안 애처가 남편과 익명 댓글러들의 부부갱생프로젝트를 다루는 유쾌한 코믹 바람극. 이선균·송지효, 김희원·예지원, 이상엽·권보아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세 커플로 분해, 커플들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경쾌하고 코믹하게 그린다.
오는 28일 저녁 첫 방송.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김석윤 PD가 작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며 작품의 제목과는 다른, 불륜 극이 아닌 착한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김석윤 PD는 26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종편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웹사이트에서 실제 있었던 일을 극화한 것이다. 처음엔 불륜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보고 나니 굉장히 착한 드라마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만들고 싶었는데 2016년 한국의 결혼제도 하에 살아가는 부부의 모습을 때론 웃기게 때론 비장하게 그려볼 수 있겠다 싶어서 선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목에서 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드라마를 보면 공감 요소나 주인공의 기대로 반전을 줄 것”이라며 자신했다.
이와 함께 원작을 2016년판으로 업그레이드를 했고 한국 버전으로 바꿨다. 원작을 본 분들도 새롭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슈퍼맘 아내의 바람을 안 애처가 남편과 익명 댓글러들의 부부갱생프로젝트를 다루는 유쾌한 코믹 바람극. 이선균·송지효, 김희원·예지원, 이상엽·권보아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세 커플로 분해, 커플들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경쾌하고 코믹하게 그린다.
오는 28일 저녁 첫 방송.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