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팝가수 비욘세가 때 아닌 사망설에 휘말려 즉각 성명을 발표했다.
비욘세 측은 사망설은 모두 거짓이다. 비욘세는 살아있으며 매우 건강하다. 피해자가 된 비욘세가 안타깝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발단은 지난 15일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자선공연이었다. 이날 공연에서 귀가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던 비욘세는 과다출혈로 세상을 떠났다는 악성루머에 휩싸였고, 이 루머는 온라인과 각종 SNS를 타고 비욘세가 지난 18일 오전 11시, 세상을 떠났다. 부디 명복을 빌어달라”는 글로 둔갑해 확산됐다.
그날 사고는 비욘세의 긴 머리가 귀걸이에 걸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찢어진 귀에서 피가 나며 목까지 흘렀으나 비욘세는 공연을 계속 이어나가 프로라는 찬사를 들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팝가수 비욘세가 때 아닌 사망설에 휘말려 즉각 성명을 발표했다.
비욘세 측은 사망설은 모두 거짓이다. 비욘세는 살아있으며 매우 건강하다. 피해자가 된 비욘세가 안타깝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발단은 지난 15일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자선공연이었다. 이날 공연에서 귀가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던 비욘세는 과다출혈로 세상을 떠났다는 악성루머에 휩싸였고, 이 루머는 온라인과 각종 SNS를 타고 비욘세가 지난 18일 오전 11시, 세상을 떠났다. 부디 명복을 빌어달라”는 글로 둔갑해 확산됐다.
그날 사고는 비욘세의 긴 머리가 귀걸이에 걸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찢어진 귀에서 피가 나며 목까지 흘렀으나 비욘세는 공연을 계속 이어나가 프로라는 찬사를 들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