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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빵 하루에 6개씩 먹어…중성지방 높게 나왔다”
입력 2016-10-26 11: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방송인 박명수가 탄수화물 중독 증상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피검사를 했는데 중성 지방이 높게 나왔다. 그래서 저녁에 30분씩 걷는다”고 밝혔다.
이어 전 빵을 너무 좋아한다. 하루에 6개씩 먹고 운동도 안하고 누워있어서 그렇다”며 요즘엔 팥빙수가 그렇게 맛있다. 먹은 만큼 운동을 해야되는데 누워있어서 문제다. 여러분도 운동 하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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