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롯데건설, ‘하남미사 롯데캐슬 스타’ 오피스텔 11월 분양
입력 2016-10-26 08:57 

롯데건설은 다음달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용지 11-2블록에 짓는 ‘하남미사 롯데캐슬 스타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422-9에서 다음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사전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456-1(지하철 5호선 천호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돼 운영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9층, 1개동 규모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근린생활시설 252실, 지상 4층~지상 29층에는 오피스텔(A~C존)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 21~84㎡ 총 984실로, 원룸부터 3룸 타입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했다. 복층형과 테라스 등 특화설계도 도입한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2018년 개통 예정)이 있고, 이마트(2018년 개점 예정), 코스트코(2017년 개점 예정), 이케아(2018년 개점 예정) 등의 쇼핑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시설도 눈길도 끈다.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골프연습장, 전용 엘리베이터로 연결한 바이크스테이션(자전거보관소), 라운지카페, 게스트룸, 멀티 엔터테인먼트 라운지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된다.
최상층인 28~29층에는 스카이라운지, 시어터룸, 피트니스이 들어서는 프라이빗 커뮤니티 존을 별도로 조성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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