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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런닝맨’ 하차, 멤버 충원될까?…제작진 ‘당분간 체제 유지’
입력 2016-10-26 01:02 
개리가 ‘런닝맨을 하차하는 가운데 제작진이 당분간 충원 없이 지금의 멤버를 유지할 것이라 밝혔다.

지난 25일 오후 ‘런닝맨 제작진은 개리는 올해 상반기부터 ‘런닝맨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밝혀왔고, 그 동안 ‘런닝맨 제작진과 ‘런닝맨 멤버들은 개리의 하차를 말려온 바 있으나, 그는 최근 ‘앞으로 음악에 대한 공부를 더 하고 싶고, 음악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싶다며 ‘런닝맨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전달해 왔다고 말했다.



‘런닝맨 제작진은 지난 7년 동안 ‘런닝맨 원년 멤버로서 ‘런닝맨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애써준 개리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개리씨가 ‘예능인보다는 ‘음악인으로서의 삶에 더 집중하고 싶다고 한 만큼, 앞으로 개리씨가 좋은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개리는 오는 31일 ‘런닝맨 촬영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난다. 제작진은 더 이상의 충원은 없을 것이며, 당분간 지금의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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