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이 신규 대출 동결에 이어 지급준비율을 인상하는 등 연초부터 긴축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중국인민은행은 성명을 통해 상업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을 현행 14.5%에서 15.0%로 0.5%포인트 올려 오는 25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이번 지급준비율 인상은 통화와 신용 공급을 줄여 긴축 통화정책을 이행하고 시중은행들의 유동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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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은행은 성명을 통해 상업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을 현행 14.5%에서 15.0%로 0.5%포인트 올려 오는 25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이번 지급준비율 인상은 통화와 신용 공급을 줄여 긴축 통화정책을 이행하고 시중은행들의 유동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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