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서울 삼성이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며 안양 KGC에 승리했다.
삼성은 2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와의 경기에서 114-91로 승리했다. 삼성은 개막 후 2연승 가도를 달리게 됐다.
마이클 크레익이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2,3쿼터에 득점력을 폭발시켰다. 3점슛 두 방 포함 26점을 성공시키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라틀리프는 17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그 외 김준일이 16득점을 성공시켰다. 주희정과 문태영과 이관희 등 국내선수들도 10득점 이상을 거뒀다.
삼성은 경기 초반인 1쿼터 상대 오세근의 활약 속에 다소 밀리는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2쿼터에 들어서자 크레익의 득점이 폭발했으며 주희정은 3점포를 가동하며 역전에 성공한다.
3쿼터 한 때 사익스와 사이먼 공세에 밀려 역전을 허용했으나 금세 자리를 찾는다.
결국 꾸준히 득점에 성공한 삼성은 3쿼터 종료 전 12점차로 달아났다. 4쿼터에도 승기를 잃지 않고 리드를 유지하며 23점 차 여유있게 승리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은 2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와의 경기에서 114-91로 승리했다. 삼성은 개막 후 2연승 가도를 달리게 됐다.
마이클 크레익이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2,3쿼터에 득점력을 폭발시켰다. 3점슛 두 방 포함 26점을 성공시키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라틀리프는 17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그 외 김준일이 16득점을 성공시켰다. 주희정과 문태영과 이관희 등 국내선수들도 10득점 이상을 거뒀다.
삼성은 경기 초반인 1쿼터 상대 오세근의 활약 속에 다소 밀리는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2쿼터에 들어서자 크레익의 득점이 폭발했으며 주희정은 3점포를 가동하며 역전에 성공한다.
3쿼터 한 때 사익스와 사이먼 공세에 밀려 역전을 허용했으나 금세 자리를 찾는다.
결국 꾸준히 득점에 성공한 삼성은 3쿼터 종료 전 12점차로 달아났다. 4쿼터에도 승기를 잃지 않고 리드를 유지하며 23점 차 여유있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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