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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최악...한국은 2위 그룹"
입력 2008-01-16 16:45  | 수정 2008-01-16 16:45
인권 측면에서 지난해 한국은 전세계 2위 그룹에 속한 반면 북한은 최하 그룹에 포함됐다고 국제 인권감시 단체인 프리덤하우스가 밝혔습니다.
프리덤하우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정치적 자유면에서는 1위 그룹에 속했으나 시민권 보장 면에서는 다소 떨어져 이를 종합한 인권면에서 평균 2위 그룹에 속했습니다.
반명 북한은 정치자유와 시민권 모두에서 최하로 미얀마와 쿠바 등과 함께 최악의 인권상황을 보였다고 보고서는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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