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이프릴 현주, ‘모민의 방’서 이기광·백성현과 연기 도전
입력 2016-10-25 15:36 
에이프릴 현주가 OCN ‘모민의 방으로 연기돌에 도전한다.

‘모민의 방 측은 25일 이기광, 백성현, 장희령, 최지헌이 ‘모민의 방에서 청춘들의 사랑과 고민을 이야기한다”고 밝혔다.



‘모민의 방은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가족 이야기를 담은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웹드라마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저작권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제목인 ‘모민의 방은 사랑하고 상처받고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형성해 나가는 모민이의 인간다운 모습을 담고 있는 동시에 서로 존중해야하는 저작권을 의미한다.

제주에서 서울로 상경한 스물셋의 여주인공 모민이와 그를 둘러싼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가볍고 유쾌하게 담아냈다.

비스트 이기광은 남자 주인공 완이 역을 맡았다. '72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등을 통해 신예로 주목 받고 있는 장희령은 여주인공 모민으로 분했고 이기광과 훈훈한 케미를 형성한다.

이들의 친한 친구이자 오랜 연상연하 커플인 현우와 선우 역에는 각각 백성현과 최지헌이, 항상 밝은 성격의 분위기 메이커인 해찬 역에는 윤정일이, 모민의 동생인 모다 역에는 에이프릴 현주가 출연했다.


‘모민의 방은 많은 대중들의 호응을 얻었던 ‘달콤청춘 ‘뷰티학개론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신작이기도 하다.

‘모민의 방은 오는 11월 1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 공개되며 OCN에서는 오후 1시, 네이버 TV캐스트와 티빙에서는 오후 7시에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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