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갑작스레 결별설에 휩싸인 배우 곽도원과 장소연이 홍콩 여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4일 곽도원과 장소연의 결별설이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으나 실제 두 사람이 25일 현재 홍콩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이 제기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콩 현지에서 곽도원이 장소연과 여행 중 사진을 찍어달라는 팬들의 요구에 웃으며 응했다는 글이 온라인상에 게재된 것. 이외에도 두 사람의 출국 및 기내 목격담이 속속 드러나고 있어 이들의 애정전선이 여느 연인들과 다름 없음을 짐작하게 했다.
곽도원과 장소연은 지난해 7월 교제 사실이 공개되며 연예계 대표 '공개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영화 '곡성' 촬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곽도원, 장소연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결별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부인한 바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갑작스레 결별설에 휩싸인 배우 곽도원과 장소연이 홍콩 여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4일 곽도원과 장소연의 결별설이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으나 실제 두 사람이 25일 현재 홍콩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이 제기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콩 현지에서 곽도원이 장소연과 여행 중 사진을 찍어달라는 팬들의 요구에 웃으며 응했다는 글이 온라인상에 게재된 것. 이외에도 두 사람의 출국 및 기내 목격담이 속속 드러나고 있어 이들의 애정전선이 여느 연인들과 다름 없음을 짐작하게 했다.
곽도원과 장소연은 지난해 7월 교제 사실이 공개되며 연예계 대표 '공개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영화 '곡성' 촬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곽도원, 장소연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결별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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