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직 개편안 확정으로 해양수산부의 해운물류와 항만 정책 기능을 되찾게 된 건설교통부는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건교부는 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개편안의 윤곽이 드러나자, 물류정책을 한 부처에서 총괄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교통물류 측면에서 보면 육상과 항공, 해운이 모두 비슷하다면서 해운업무를 건교부에서 맡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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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는 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개편안의 윤곽이 드러나자, 물류정책을 한 부처에서 총괄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교통물류 측면에서 보면 육상과 항공, 해운이 모두 비슷하다면서 해운업무를 건교부에서 맡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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