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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3] NC-LG 3차전 일찌감치 매진…PO 4G 연속
입력 2016-10-24 17:12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NC와 LG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 매진됐다. 사진=옥영화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 일찌감치 매진됐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부터 4경기 연속이다.
24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NC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매진으로 플레이오프 연속매진 기록을 이어갔다. 지난해 두산-NC의 플레이오프 5차전 이후 4경기 연속이다.
한편 1,2차전을 모두 잡아낸 NC는 3차전 승리를 통해 한국시리즈 조기진출을 노린다. 선발로 장현식이 나선다. 맞서는 LG는 주장 류제국을 내세워 분위기 전환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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