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김형민, 박종철 디자이너 패션쇼 무대 메인 모델 발탁
입력 2016-10-24 14:48 
[MBN스타 유지혜 기자] ‘1%의 어떤 것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형민이 패션쇼 무대에 오른다.
  
24일 김형민의 소속사 측은 오는 2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되는 ‘KAVA 문화의 밤에 디자이너 박종철 패션쇼 무대 메인 모델로 나선다”고 전했다.
 
김형민은 이번 무대에서 배우와 모델을 넘나드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맥스타일 광장에서 진행됐던 디자이너 박종철의 ‘SLING STONE 오프쇼에 셀럽으로 참석한 바 있는 김형민을 평소 눈여겨본 박종철 디자이너의 추천으로 이번 패션쇼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KAVA 문화의 밤은 (사)한국폭력예방협회에서 주관하며, ‘정신적으로 충격 받은 사람들을 어떻게 지원하면 좋을까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배우 김형민은 뜻 깊고 좋은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김형민는 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하석진(이재인 역)과 사촌이지만 라이벌관계인 민태하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인물로 출연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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