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프로볼러 선발전 1차 실기를 통과했다.
김수현은 지난 23일 경기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2016 한국 프로볼러 남자 22기 선발전 1차 실기에 도전했다.
김수현은 앞서 22일 1차 실기 경기에서 15경기를 치렀다. 23일 경기에서도 평균 195.4점(총점 1563점)을 기록, 전날과 통합해 중간 순위 15위에 올랐다.
이틀째 경기에서 그는 평균 214점을 기록하며 114명 중 31위를 기록했다. 이에 190점 이상의 성적을 거둔 김수현은 선발전 1차 실기에 통과, 2차 평가전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함께 출전한 이홍기 역시 평균 191점으로 1차전을 통과했다. 채현은 평균 181.8점으로 탈락했다.
한편, 김수현과 이홍기는 2차 선발전에서 평균 200점을 넘을 경우 다음 달 중순 3박4일 입소교육 과정을 거쳐 신인 프로볼러로 최종 선발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김수현은 지난 23일 경기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2016 한국 프로볼러 남자 22기 선발전 1차 실기에 도전했다.
김수현은 앞서 22일 1차 실기 경기에서 15경기를 치렀다. 23일 경기에서도 평균 195.4점(총점 1563점)을 기록, 전날과 통합해 중간 순위 15위에 올랐다.
이틀째 경기에서 그는 평균 214점을 기록하며 114명 중 31위를 기록했다. 이에 190점 이상의 성적을 거둔 김수현은 선발전 1차 실기에 통과, 2차 평가전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함께 출전한 이홍기 역시 평균 191점으로 1차전을 통과했다. 채현은 평균 181.8점으로 탈락했다.
한편, 김수현과 이홍기는 2차 선발전에서 평균 200점을 넘을 경우 다음 달 중순 3박4일 입소교육 과정을 거쳐 신인 프로볼러로 최종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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