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애경 루나, 핼러윈 데이맞아 ‘더 럭키 호로쇼’ 출시
입력 2016-10-24 13:39 

애경의 색조전문 브랜드 루나는 ‘더 럭키 호로쇼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더 럭키 호로쇼는 이도이 패션디자이너와 팝아티스트 아트놈의 협업 작품인 ‘더 럭키 호로 아트쇼를 제품 디자인에 적용한 라인이다.
지난 2016 가을·겨울(F/W)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인 ‘더 럭키 호로 아트 쇼는 아트놈의 호러시리즈를 접목해 토끼, 강아지 등 캐릭터가 모여 반전의 미를 선보인 작품이다. 여기에 DIY(DO IT YOURSELF), 벨벳소재 콘셉트 등을 화장품에 반영해 의미를 재해석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팩트 2종, 아이 팔레트, 풀래쉬 마스카라, 젤 에보니 펜슬, 런웨이 애나멜루즈, 런웨이 크림 립스틱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루나 더 럭키 호로쇼 래스팅 비비 팩트는 이도이와 아트놈의 협업으로 제작한 와펜스티커, 야광스티커 등을 용기에 붙여 취향에 맞게 직접 꾸밀 수 있다.
가격은 1만4000~5만3000원대.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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