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이더, 북유럽 감성 파파라치 패션 화보 공개
입력 2016-10-24 11:56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스웨덴 스톡홀름 현지에서 촬영한 ‘아이더 인 스웨덴(Eider In Sweden) 스트릿 패션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스웨덴, 아이더를 입다는 콘셉트로 아이더 다운재킷을 착용한 스웨덴 도심 패션 피플들의 일상을 파파라치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북유럽 패션의 보고로 불리는 스웨덴은 베이직 모노톤에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포인트로 차별화된 패션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더는 올 시즌 선보인 다양한 다운재킷들을 스웨덴 현지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신설철 마케팅팀장은 절제된 세련미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웨덴 패션이 아이더의 FW 시즌 콘셉트와 조화를 이룬다고 판단해 이번 화보를 진행했다”며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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