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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첫 유닛 `첸백시` 31일 `헤이마마` 전격 공개
입력 2016-10-24 11: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엑소의 첫 번째 유닛 EXO-CBX(엑소-첸백시)가 오는 31일 첫 미니앨범 ‘Hey Mama!(헤이 마마!)로 전격 데뷔한다.
EXO-CBX는 이날 0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Hey Mama!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첸∙백현∙시우민으로 구성된 EXO-CBX는 2012년 데뷔 후 정규 1, 2, 3집 모두 100만장을 돌파해 트리플 밀리언셀러 달성, 3년 연속 연말 가요 시상식 대상 수상 석권 등 독보적인 성과를 거둔 글로벌 대세 엑소가 처음 선보이는 유닛이다.
이들은 지난 22일 유튜브 SMTOWN 채널 및 네이버 TV캐스트,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 등을 통해 ‘HOT DEBUT : EXO'S FIRST UNIT 영상을 깜짝 공개, 특유의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직접 유닛 결성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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