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우리은행, 최고 연 1.7% ‘민영화 성공기원 정기예금’ 판매
입력 2016-10-24 10:52 

우리은행은 최고 연 1.7%를 제공하는 ‘민영화 성공기원 정기예금을 총 2조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민영화 성공에 대한 우리은행 임직원들의 염원을 담아 판매하는 상품으로, 시중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는 정기예금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금리를 지급한다.
계약기간은 6개월과 1년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기본금리는 6개월인 경우 연 1.3%, 1년은 1.5%가 적용된다.
가입금액이 3000만원 이상이면 추가로 0.2%포인트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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