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뮤` 경리, 민낯 공개…풀 메이크업과 극과 극?
입력 2016-10-24 10: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민낯을 공개한다.
경리는 25일 밤 11시 케이블 채널 SBS플러스 '스타그램'에 출연해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이기 위해 화장을 지운다. 도도한 고양이 메이크업 뒤에 감춰져있던 그녀의 민낯은 현장의 제작진들을 모두 놀라게 한다.
평소 센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순둥 순둥한 이미지를 뽐냈기 때문. 이어 경리의 트레이드마크인 '캣츠 아이메이크업' 을 직접 선보이며 경리만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그녀는 자신의 콤플렉스가 짝눈이라고 밝히며, 메이크업만으로 짝눈을 완벽 커버 할 수 있는 법을 선보인다. 그 비법은 바로 ‘속눈썹 90도 컬링. 그 밖에도 다양한 알짜팁들을 공개하며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스타그램'은 연예계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알려진 손담비와 대한민국 톱 셀럽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 유쾌한 입담으로 패션 뷰티 정보를 재치 있게 소개해주는 장도연까지 모여 차원이 다른 패션 뷰티 트렌드를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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