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머니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아들 붙잡혀
입력 2016-10-24 08:29 

대구 남부경찰서는 24일 둔기를 휘둘러 모친을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해)로 A씨(28)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5시께 대구시 남구 한 주택 2층 안방에서 어머니 B(52)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 사실 일부를 인정했다”며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