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경찰이 쏜 물대포의 위력은 강화유리를 깨버릴 정도였다.
2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경찰이 실시했던 살수차 위력 실험과 똑같은 실험에 나선 제작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찰의 실험 영상과 달리 제작진이 실시한 실험에서 5mm의 강화유리는 수압 7바에서 완전히 산산조각 났다.
하지만 여전히 경찰관계자는 이 결과보고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테스트 방법도 다 신뢰할 수 있는 거다. 저희들이”이라며 아마 이때 실험에서 만약에 파손이 됐으면 파손됐다고 이렇게 기재가 돼 있을 텐데…”라고 말을 했다.
백남기 농민의 주치의 백선하 신격조직과 교수는 故 백남기 환자의 치료 및 진단서 작성과 관련해 어떠한 형태의 외압이 없었음을 말씀드린다. 어떤 위협이 닥칠지라도 의학 지식을 인륜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다고 맹세한 히포크라테스 선언은 변함없이 지켜오고 있는 저희 의료행동 윤리”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이호 교수는 용기가 칼 들고 싸우는 게 아니고 정말 필요한 걸 끝까지 지켜내고 소신을 지켜내는 것이 용기다. 이 소신은 합리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자 김상중은 정당한 공무 집행이라면 이 모든 것은 숨겨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사망의 원인이 분명해 보이는 매우 단순한 사건이 복잡해 진 것은 부검의 필요성 강조와 사인에 대한 논란이 커졌기 때문이고 사건의 본질이 사라진 것이 아닌가 싶다”고 일침을 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2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경찰이 실시했던 살수차 위력 실험과 똑같은 실험에 나선 제작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찰의 실험 영상과 달리 제작진이 실시한 실험에서 5mm의 강화유리는 수압 7바에서 완전히 산산조각 났다.
하지만 여전히 경찰관계자는 이 결과보고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테스트 방법도 다 신뢰할 수 있는 거다. 저희들이”이라며 아마 이때 실험에서 만약에 파손이 됐으면 파손됐다고 이렇게 기재가 돼 있을 텐데…”라고 말을 했다.
백남기 농민의 주치의 백선하 신격조직과 교수는 故 백남기 환자의 치료 및 진단서 작성과 관련해 어떠한 형태의 외압이 없었음을 말씀드린다. 어떤 위협이 닥칠지라도 의학 지식을 인륜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다고 맹세한 히포크라테스 선언은 변함없이 지켜오고 있는 저희 의료행동 윤리”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이호 교수는 용기가 칼 들고 싸우는 게 아니고 정말 필요한 걸 끝까지 지켜내고 소신을 지켜내는 것이 용기다. 이 소신은 합리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자 김상중은 정당한 공무 집행이라면 이 모든 것은 숨겨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사망의 원인이 분명해 보이는 매우 단순한 사건이 복잡해 진 것은 부검의 필요성 강조와 사인에 대한 논란이 커졌기 때문이고 사건의 본질이 사라진 것이 아닌가 싶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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