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가 8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금요 예능 왕좌를 굳혔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조사 결과 지난 21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전국기준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6.4%,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2.7%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방송분 최고의 1분은 김건모의 ‘김치국드링킹 장면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이 12.2.%까지 올랐다. 에피소드는 다음과 같다.
김건모는 후배 김종민을 작업실로 불러 이번에 나올 신곡을 공개했고, 이후 함께 음식을 먹으며 여자 이야기를 나눴다. 김건모는 김종민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배우 한효주에게 문자를 보내자고 권했고 김종민은 처음에는 이를 거부했다.
하지만 결국 김건모의 꾐어 넘어가 단체 메시지 창에 김건모가 부르는 대로 메시지를 보냈고, 두 사람은 한효주씨의 답장을 기다렸지만, 결국은 답장이 오지 않아 스튜디오를 폭소에 빠뜨렸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미운우리새끼가 8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금요 예능 왕좌를 굳혔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조사 결과 지난 21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전국기준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6.4%,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2.7%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방송분 최고의 1분은 김건모의 ‘김치국드링킹 장면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이 12.2.%까지 올랐다. 에피소드는 다음과 같다.
김건모는 후배 김종민을 작업실로 불러 이번에 나올 신곡을 공개했고, 이후 함께 음식을 먹으며 여자 이야기를 나눴다. 김건모는 김종민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배우 한효주에게 문자를 보내자고 권했고 김종민은 처음에는 이를 거부했다.
하지만 결국 김건모의 꾐어 넘어가 단체 메시지 창에 김건모가 부르는 대로 메시지를 보냈고, 두 사람은 한효주씨의 답장을 기다렸지만, 결국은 답장이 오지 않아 스튜디오를 폭소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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