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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히메네스 `결전 앞두고 다정한 어깨동무 투샷` [MK포토]
입력 2016-10-22 12:28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 김재현 기자] 22일 마산야구장에서 벌어질 2016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양상문 LG 감독이 경기 전 히메네스와 이야기를 나누며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전날 1차전에서 극적인 9회 말 역전승을 거둔 NC는 상승세 이어 플레이오프 2연승에 도전하는 반면 뼈아픈 역전패로 승리를 놓친 LG는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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