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키스 거부 “그만하자”
입력 2016-10-21 15: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조정석의 키스를 거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표나리(공효진 분)는 이화신(조정석 분)의 키스를 거부한다.
표나리 곁에 누운 이화신은 "나랑 같이 자자"라며 표나리에게 다가갔고 키스하려 했다. 하지만 표나리는 "그만 하자. 됐어. 여기까지"라며 선을 그으며 일어났고 "한 달 뒤에 결정할 때까지 서로 약속했잖아요"라고 말했다.
이화신은 "너도 떨렸잖아. 나랑 같은 마음 아니었어?"라며 설득하려 했지만 "우리 반칙하지 말자"고 또 한 번 선을 그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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