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쇼핑왕 루이’ 남지현, 이게 바로 ‘로코 여주의 미소’
입력 2016-10-21 07:46 
[MBN스타 손진아 기자] 남지현의 싱그러운 미소로 가득한 ‘쇼핑왕 루이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생기발랄한 모습 그대로다. 잠시 촬영이 쉬는 틈에도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향해 아이 컨택 하는 모습은 ‘예쁘다라는 말이 자연스레 나올 정도다. 그 동안 햇볕에 그을린 까만 피부의 촌스런 복실의 모습은 사라지고 예쁜 고복실의 모습으로 루이 역의 서인국과 함께 청정 로맨스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두 눈을 꼭 감은 채 연신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은 영락없는 고복실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으며 두 팔을 벌려 환영하듯 웃고 있는 남지현의 모습은 21살 여배우의 발랄함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첫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은 남지현은 고복실 캐릭터를 통해 마치 맞춤옷을 입은 듯 꼭 맞는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청춘 로코 여주인공의 탄생을 알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