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우리은행, 편의점 소액인출 ‘캐시백서비스’ 시범운영
입력 2016-10-20 16:45 
2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위드미 본점에서 열린 ‘캐시백서비스 시연행사’에서 이광구 우리은행장(오른쪽)이 커피를 구매하면서 현금을 인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위드미 편의점과 제휴, 포스(PoS) 단말기를 활용해 1일(1회)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을 인출을 할 수 있는 ‘캐시백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편의점 등에 설치된 공동자동화기기는 이용수수료가 은행 영업시간 구분에 따라 1000~1500원 수준이나, 캐시백서비스는 편의점 이용시간 동안 수수료가 900원이다.
우리은행은 시범사업 기간 동안 16개 위드미 편의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행한 이후 GS25 편의점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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