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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간이과세자 20만명 신고관리 강화
입력 2008-01-15 14:50  | 수정 2008-01-15 14:50
국세청이 불성실신고혐의가 있는 위장 간이과세자 20만여명에 대한 신고 관리를 강화합니다.
국세청은 2007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아 간이과세자 중 불성실신고 혐의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 20만8천여명에 대해 성실신고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추정 수입금액 등 전산분석 자료를 근거로 성실신고안내문을 발송하고, 신고 내용을 분석해 탈루 혐의가 확인되면 조사대상으로 선정해 탈루 세액을 추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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