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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 루이` 남지현·서인국의 `밀당`, `360° VR 영상`으로 본다…기대↑
입력 2016-10-20 11: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쇼핑왕 루이 남지현과 서인국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가 360° VR로 제작돼 시청자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MBC는 MBC 스마트 특수영상 제작팀이 ‘쇼핑왕 루이 제작 현장과 드라마의 주요 배경, 실내 세트장 등을 360° VR 영상으로 제작했다”며 오는 22일 KT의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단독 공개한다고 밝혔다.
‘쇼핑왕 루이 VR에서는 주연 배우인 서인국의 하루를 촬영한 ‘루이의 하루와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출연 배우들 간의 밀당 장면 등 드라마 촬영 현장의 다채롭고 재미있는 장면을 선보인다.
또한 루이(서인국 분)의 본가이자 드라마의 주요 배경으로 해안가에 인접한 주택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부산 임랑 세트와 영종도에 마련된 실내 세트장의 모습 등 시청자들이 접하기 쉽지 않은 장면들도 360° VR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쇼핑왕 루이 VR은 KT의 올레 tv 모바일 VR 전용관에 마련된 MBC VR에서 간단한 로그인 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올레 tv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One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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