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은행, 글로벌파이낸스 선정 ‘최우수 은행 2관왕’
입력 2016-10-19 13:54 

신한은행은 금융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국내 금융권 최초로 ‘외국환부문 대한민국 최우수 혁신은행상과 ‘베스트 디지털 뱅크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는 신한은행이 외국환 부문에서 ▲10개 외국통화 충전이 가능한 ‘신한글로벌멀티카드 ▲수출기업 지원상품인 ‘동행수출매입외환 등 탁월한 상품 개발로 뛰어난 혁신성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처음 시상하는 베스트 디지털은행 부문에서도 신한은행이 모바일 전문은행, 스마트금융센터, 디지털채널 융·복합 등에서 차별화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글로벌파이낸스는 미국 뉴욕에서 창간한 금융전문지로 현재 188개국에서 18만명 이상의 금융인과 기업가들이 구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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