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여성 3인조 그룹 바버렛츠가 정규 2집 'THE BARBERETTES'로 컴백했다.
바버렛츠는 19일 0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THE BARBERETTES' 음원을 공개했다. 2014년 첫 앨범 '바버렛츠 소곡집 #1' 이후 왕성한 활동을 벌인 이들이 2년 반 만에 내놓은 2집이다.
'바버렛츠 소곡집 #1' 당시 40~50년대의 클래식한 사운드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앨범은 60년대 후반~80년대 모타운(soul & funk, doo-wop)의 그루브를 배경으로 완성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앨범을 준비하며 '바버렛츠다운 음악'을 고민했던 멤버들는 '복고' 이미지에 머물지 않고 한층 진화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전언.
이를 위해 멤버들은 작곡부터 작사, 녹음, 연주, 믹싱 등 음반 제작과정 전반에 직접 참여했고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진일보한 '바버렛츠 표' 하모니를 완성했다.
바버렛츠는 오는 11월 4일 홍대 브이홀에서 정규 2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성 3인조 그룹 바버렛츠가 정규 2집 'THE BARBERETTES'로 컴백했다.
바버렛츠는 19일 0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THE BARBERETTES' 음원을 공개했다. 2014년 첫 앨범 '바버렛츠 소곡집 #1' 이후 왕성한 활동을 벌인 이들이 2년 반 만에 내놓은 2집이다.
'바버렛츠 소곡집 #1' 당시 40~50년대의 클래식한 사운드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앨범은 60년대 후반~80년대 모타운(soul & funk, doo-wop)의 그루브를 배경으로 완성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앨범을 준비하며 '바버렛츠다운 음악'을 고민했던 멤버들는 '복고' 이미지에 머물지 않고 한층 진화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전언.
이를 위해 멤버들은 작곡부터 작사, 녹음, 연주, 믹싱 등 음반 제작과정 전반에 직접 참여했고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진일보한 '바버렛츠 표' 하모니를 완성했다.
바버렛츠는 오는 11월 4일 홍대 브이홀에서 정규 2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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