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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양심냉장고`, 20년 만에 부활
입력 2016-10-19 09: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양심냉장고'가 20년 만에 부활한다.
1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BC every1 'PD 이경규가 간다'에서는 20년 만에 부활하는 2016년 판 '양심을 찾아서 – 정지선 지키기' 아이템이 전파를 탄다.
이경규는 최근 녹화에서 양심 냉장고의 주인공을 찾기에 앞서 1996년과 현재의 도로사정을 비교, 대한민국 운전자의 정지선 준수율을 체크하기로 했다.
이에 다양한 장소에서의 확인을 위해 이경규, 김주희, 정범균 VS 김종민, 한철우, 유재환 두 팀으로 나뉘어 중계를 진행했다.
양팀이 방송 분량을 뽑아내기 위해 열성적으로 녹화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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