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2017 크루즈 캠페인’ 공개

글로벌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은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함께한 새로운 크루즈 캠페인을 18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루이비통의 ‘2017 크루즈 패션쇼가 개최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니테로이 현대미술관을 배경으로 진행했다
루이비통의 상징적인 모델인 ‘트위스트와 ‘카퓌신이 등장한다.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디자인한 트위스트 백은 현대적인 감각을 표현했다. 루이비통의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카퓌신 백은 고고함과 우아함을 담았다.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참여, 지구 반대편에서 펼쳐진 새로운 캠페인은 루이비통의 정신인 ‘자유와 모험에 대한 탐구를 표현했다. 곡선미가 돋보이는 건축물과 해안이 현대적이면서도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