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보자들’ 불륜 목사, 신상 파헤쳐져…SNS까지 저격?
입력 2016-10-18 15:02 
KBS2 ‘제보자들에 소개된 일명 ‘불륜 목사 A씨의 신상이 파헤쳐져 누리꾼 사이에 떠돌고 있다.

17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서 한 남성은 목사와 아내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그가 공개한 유전자 검사 결과 남성의 아들이 목사의 친자임이 확인됐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목사의 이름을 알리며 그의 과거 기사와 영상에까지 비난 댓글을 달고 있다. 누리꾼들은 블루투스 목사” 악마 같아. 소름” 정신병원으로 가시오” 어디서 하나님이 주신 아들이라 변명하냐” 등 맹공격을 펼쳤다.

이뿐만 아니라 해당 목사의 SNS 주소까지 찾아내 비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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