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배당과인컴펀드 판매
입력 2016-10-18 14:22 

신한금융투자는 이자 및 배당소득을 동시에 추구하는 ‘미래에셋배당과인컴펀드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에셋배당과인컴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스테디셀러 상품인 ‘배당프리미엄펀드와 ‘글로벌다이나믹플러스펀드에 나눠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다. 주요 선진국과 신흥국의 국채 및 글로벌 기업 회사채 등 우량 채권과 국내 우선주 · 배당주 투자를 병행한다. 국내 시중금리 대비 고금리를 지급하는 채권과 배당률이 높은 주식으로 투자 포트폴리오가 구성돼 있어 꾸준한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 다양한 지역의 자산에 분산 투자하므로 체계적인 위험 관리가 가능하다.
미래에셋배당과인컴펀드의 총 보수는 1.43%이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 우동훈 부장은 미래에셋배당과인컴펀드는 다양한 인컴수익을 통해 저금리, 저성장 상황에 대처하는 투자대안을 제시한다”며 코스피 대비 낮은 변동성으로 장기투자에도 유리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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