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타트업 (주)라이트앤슬림은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배상승(48세) 전 판도라티비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배상승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물산, KTB네트워크, 문화체육관광부, 가온미디어, 씨티엘 등 대기업부터 코스닥 상장사, 벤처캐피탈, 중앙정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관리, 재무회계, 투자심사, 자금조달, 경영효율화 등의 역할을 담당하며 전문성을 확보한 경영인으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최근까지 판도라티비 총괄부사장(CFO)으로 근무하며, 최고재무책임자로서 소규모합병, 투자유치, 코넥스 IPO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판도라티비를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배상승 대표가 이끌게 된 라이트앤슬림은 식욕억제용 조성물로 특허 받은 다이어트스프레이 ‘뉴비트린 제품을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상생크라우드펀딩으로 크라우드펀딩 법정최고액인 7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상생크라우드펀딩 이후 10억원 추가 투자유치에도 성공하며, 다이어트 사업 진행을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배상승 대표는 ”상생크라우드펀딩 성공 및 추가 투자유치로 사업에 탄력을 받은 라이트앤슬림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재정운용, 인재관리, 시장 기회 발굴 등 라이트앤슬림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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