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버풀의 맞대결이 무승부로 끝난 가운데 안데르 에레라가 ‘MOM으로 선정됐다.
17일(현지시간) 리버풀 앤필드에서 열린 2016-17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후 스카이스포츠는 맨유의 에레라를 ‘맨 오브 더 매치(MOM)로 선정했다. 에레라는 이날 경기 중 가로채기 11회를 기록하고, 안정적인 경기 흐름을 만든 공로가 인정됐다.
한편 이번 경기를 통해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4위, 맨유는 7위 자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17일(현지시간) 리버풀 앤필드에서 열린 2016-17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후 스카이스포츠는 맨유의 에레라를 ‘맨 오브 더 매치(MOM)로 선정했다. 에레라는 이날 경기 중 가로채기 11회를 기록하고, 안정적인 경기 흐름을 만든 공로가 인정됐다.
한편 이번 경기를 통해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4위, 맨유는 7위 자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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