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자의 비밀’ 오민석, 잠깐의 휴식에도 ‘대본은 내 손 안에’
입력 2016-10-18 10:52 
‘여자의 비밀 오민석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오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본중...간만에 쉬니까...너무..좋다^^”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오민석이 편한 복장을 한 채 카페에서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오민석은 청바지에 검은색 티셔츠, 검은색 캡을 쓰고 있다. 그의 앞에 놓여진 커피 한 잔이 잠깐의 여유를 말해주는 듯 하다.



그는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에도 짬날 때 마다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오민석의 모습에 쉬어가면서 해요” 정말 이렇게 멋있을 수가” 이렇게 노력하니 연기가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오민석, 소이현, 김윤서, 정헌 등이 출연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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